우리는 모두 두렵습니다.
나도 당신도 두려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람이기에 수많은 아픔과 허탈한 현실을 직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ove yourself!


지친 나를 위해 손을 내미는 당신의 손을 잡고
나는 지금처럼..견뎌 나갈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41:10)


이번 패션쇼를 준비하는 도중 아끼던 동생이 자살을 하는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고
홀리넘버세븐의 패션쇼를 통해 작게나마 친구를 위로하고 또다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그 길이 끝이 아니야 다른 길로 돌아가면 돼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줘.. 제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 자신을 조금만 더 사랑해줘”
라는 메시지를 담고싶었다


인생을 도로에 비유해 도로의 방지턱과 유턴, 자회전 표시등을 표현해 우리인생에서 돌아오지 못할길은 없으며 잘못된 길을 걸었어도
다시 돌아올수있음을 의미하는 내용을 패션쇼에 녹여내고 싶었다



이번시즌 홀리넘버세븐은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데님과 레더 소재를 베이스로 볼드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활용해 로맨틱한 스트리트 웨어를 완성했다.
쇼전반에 별 모양 모티프를 사용하였으며 라이더 재킷, 바이커 쇼츠, 크리스털 디테일 트래커 재킷등, 체인이 달린 선글라스를 부츠와 함께 매치했다
트위드 소재의 베스트, 재킷, 스커트는 러플, 절개등의 디테일을 더했다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패션쇼를 완성하였다

특히 오프닝과 피날레에서 선보인 댄스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안무와 다양한 연령과 인종의 인생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시니어모델, 키즈모델을 안고 워킹을 한 모델, 트윈룩등 풍성한 볼거리와 선한 메시지가 담긴 의미있는 패션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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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名 20SS SEOUL FASHION WEEK HOLYNUMB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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